교촌치킨, 美 현지서 첫 가맹 사업...하와이 유통업체와 계약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4-14 10:12:14
  • -
  • +
  • 인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미국 하와이 지역 유통업체와 멀티유닛(Multi-unit)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현지에서 가맹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존에는 미국 법인을 통해 직영 사업만 운영해왔다. 

 

▲ 미국 법인에서 직영 매장으로 운영중인 교촌치킨 부에나파크점 [교촌에프앤비 제공]


이번 계약은 교촌에프앤비의 미국 법인 자회사인 교촌 프랜차이즈 LLC와 BMK의 하와이주 유통업체 BMK의 자회사 BMH LLC가 체결했다.

멀티유닛은 한 지역에 한 곳의 가맹사업자(법인)가 복수의 매장을 열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것으로 개인 가맹보다 운영과 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인 방식으로 알려져있다.

1호점은 호놀룰루 키아모쿠 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며, 연내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하와이는 미국 내에서도 외식 비용 지출이 큰 지역이자 세계적인 휴양지"라며 "하와이 가맹사업을 시작으로 미국 본토에서도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에프앤비는 미국, 중국, 아랍에미리트(UAE),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서 총 68개 해외매장을 운영 중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국가철도공단, 노반·건축 분야 공단-협력사 ‘신년간담회’ 개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는 2026년 철도건설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안전 강화 및 청렴한 입찰문화 확산을 위해 ‘공단-협력사 신년간담회’를 4일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반, 건축 분야의 시공 및 엔지니어링 협력사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확대, 건설사업관리

2

하남돼지집, 서울역에서 '상권 맞춤 디자인' 매장 선보여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서울역 동자동에 매장을 오픈하며, '상권별 맞춤 디자인'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서울역점은 지역 특성과 고객층에 따라 공간을 다르게 설계하는 하남돼지집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매장이다. 서울역점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피스 상권에 맞춘 디자인'

3

넥센타이어, 지난해 매출 3조1896억…전년 대비 12% 증가
[메가경제=정호 기자]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1896억 원, 영업이익 170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5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 2019년 연 매출 2조 원을 처음 돌파한 이후 6년 만에 3조 원을 넘어섰다. 유럽공장 2단계 증설 물량이 본격 반영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신차용(OE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