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서울·대구서 ‘소규모정비사업’ 연속 수주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0-15 10:16:48
9월 서울 석관동에 이어 이달 대구 수창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DL건설은 지난달부터 서울과 대구에서 잇달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DL건설은 지난달 11일 서울 석관동에 ‘서울 석관 1-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540억 원에 따낸 데 이어 이달에는 대구 수창동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674억 원에 수주했다고 전했다.

 

▲ DL건설 서울 '석관 1-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지' 투시도 [DL건설 제공]

 

서울 석관 1-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지면적 8559㎡ 부지에 202세대 규모로 지하 2층~지상 15층, 4개 동의 주거시설 등을 건설하는 단지다.

공사 기간은 약 25개월이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남쪽에 위치하며, 인근에 총 2만 가구 규모의 장위뉴타운이 자리 잡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도 인접한 곳이다.

이 단지에는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맞춤 평면인 ‘C2 HOUSE’가 적용될 예정이다. C2 HOUSE는 고객의 필요에 맞춰 자유롭게 평면을 변경할 수 있는 설계가 특징이다.

서울 석관동 일대는 노후 주거지 밀집 지역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현재 1-7구역 또한 최근 주민 동의율 80%를 확보하며 조합 설립 요건을 갖춘 상태다.

DL건설은 서울 석관 1-3구역에 이어 이달 대구 수창동의 가로주택정비사업도 674억 원에 수주했다.

이 사업은 대구 중구 수창동 84-1번지 일원 9406㎡를 대상으로 연 면적 4만 5520㎡의 312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것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에 4개 동 규모다. 해당 지역은 대구 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이다.

또한 ▲수창초등학교 ▲종로초등학교 ▲계성중학교 ▲칠성고등학교 등이 인접하다. 이외에도 ▲달성공원 ▲대구동산병원 ▲DGB대구은행파크 등이 가까이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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