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LMT-70 스마트 에어백 조끼’ 도입...안전 강화 개선책 주목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1 10:35:12
▲부산항만공사 항만연구팀 최부림 과장(좌)과 엘엠에스에스 하상민 대표. 사진=엘엠에스에스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부산항만공사가 항만 작업 현장의 안정성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연구팀이 항만 작업자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엘엠에스에스의 LMT-70 스마트 에어백 조끼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LMT-70 스마트 에어백 조끼는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참가했으며,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도 혁신적인 안전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항만 작업은 높은 곳에서의 작업과 예상치 못한 충격 위험이 상시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안전 장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항만공사는 고소 작업자 보호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LMT-70을 선택했다.
 

LMT-70 스마트 에어백 조끼의 주요 특징은 ▲고속 센서 감지 기술(에어백 0.18초 전개로 낙하 시 신속한 인체 보호) ▲경량화 및 통기성 디자인(장시간 착용에도 최적의 편안함 제공) ▲세계 최초 헬륨 실린더 시스템(안정적 기체인 헬륨 실린더 채용으로 에어백 빠르게 팽창시켜 작업자 보호) ▲IP등급 방수·방진 기능(항만·건설·물류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 △국내 및 국제 안전 인증 획득 등이 손꼽힌다.


부산항만공사 연구팀 관계자는 "LMT-70 스마트 에어백 조끼는 항만 작업자의 낙상 및 충격 위험을 수 있는 최적의 안전 장비다. 이번 도입을 통해 작업 환경의 안전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LMT-70 스마트 에어백 조끼는 지난달 CES 2025에서 처음 공개된 후 전세계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CES 참가를 통해 해외 산업 안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으며, 미국·유럽·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논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CES에서 선보인 LMT-70의 혁신성과 안전성은 항만 뿐만 아니라 건설·물류·제조업 등 각종 산업 분야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글로벌 안전 장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상민 엘엠에스에스 대표는 “현재 토요타 자동차, 브릿지 스톤의 공장 관계자와 협의 중이며, 아마존과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AUKEY 그룹과도 납품 관련 협상이 마무리 단계”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혁신적인 안전 솔루션 개발을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산업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 납품과 CES 2025 참가를 통해 입증된 LMT-70 스마트 에어백 조끼의 기술력과 안전성은 국내외 산업 현장에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M, AI로 신차 개발 기간 절반 단축 추진…배터리 생산속도 30% 향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인공지능(AI)과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신차 개발 기간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차량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해 개발 속도와 제조 효율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GM은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GM 포워드(Forward)' 행사에서 기

2

모두투어, 동계 성수기 동남아 여행상품 확대…지방 출발도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는 동남아 주요 여행지와 예약 혜택을 모은 '동남아 휴가 백서'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겨울철 따뜻한 지역에서 휴양을 즐기려는 고객과 겨울방학 가족여행 수요를 겨냥했다. 베트남·태국·필리핀 등 기존 인기 지역을 비롯해 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캄보디아·라오스 등으로 상품 범위를 확대했다.

3

[모·디·세] AI 시대, 정보를 ‘찾는 능력'보다‘판별하는 능력'이 중요해진 이유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일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편리함과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지만 ‘딥페이크’·‘AI 보이스피싱’ 같은 신종 범죄와 사이버 폭력, 허위정보 확산 등 새로운 사회문제도 낳고 있다.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의 소외현상도 문제로 지적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올바른 AI 활용부터 고령층의 키오스크 이용, 장애인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