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美 초중고 교육행정가 대상 한식의 진수 보여줘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7 10:24:07
  • -
  • +
  • 인쇄
미 교육 행정 연수 참가자 대상 한국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샘표가 한국어진흥재단과 방한한 미국 교육행정가 한국 연수 참가자들을 초청해, 한국 식문화의 핵심인 장과 발효에 대해 소개하고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샘표 본사 1층 우리맛공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거나 한국어반 신설을 고려 중인 미국 교장단이 참여했다. 

 

▲ [사진=샘표]

이날 이홍란 샘표 우리맛 연구원은 실습에 앞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식의 맛 비결이자, 채소 위주의 건강한 식문화를 가능하게 한 콩 발효 장에 대해 설명했다. 샘표가 연구해 개발한 글로벌 장 연두와 유기농 고추장, 완두간장 등 K소스를 소개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한식 대표 메뉴인 겉절이와 잡채 만들기에 직접 나섰다. 미국에서 판매 중인 ‘김치앳홈’을 활용해 손쉽게 겉절이를 완성하고 맛봤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겉절이와 잡채, 샘표 우리맛연구원들이 준비한 계란찜, 쌀떡꼬치, 백년동안 흑초 음료와 함께 즐겼다. 샘표는 참가자들에게 연두와 글루텐 프리 고추장 등을 선물했다.

 

백미진 한국어진흥재단 사무국장은 “K-팝과 K-콘텐츠로 시작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한식을 직접 경험하는 순간 보다 풍부한 이해와 폭넓은 애정으로 이어지는 것을 느낀다”며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우리 식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직접 알릴 소중한 기회였기에, 이번 한국 방문에서 가장 인상 깊은 순간으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샘표 관계자는 “미국 교육 현장을 이끄는 교육 행정가들에게 한국 문화의 핵심인 한식을 쉽고 맛있게 요리해 즐기는 법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샘표는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K소스 개발에 힘쓰는 한편 누구나 즐겁게 요리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흰 가운 입고 AI 만든다"…고려대 의대·UNIST 'KU-NIST' 출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인공지능(AI)과 디지털헬스 시대를 맞아 바이오·의료 산업의 경쟁력이 '기술'보다 '인재' 확보에 달렸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의사과학자와 의과학자를 양성하는 공동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임상 현장의 문제를 첨단 공학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융

2

"SK하이닉스 취준생 몰려"…에듀윌, SKCT 단기패스 출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AI 반도체 시장 성장에 힘입어 SK하이닉스의 채용 경쟁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취업준비생들의 SK그룹 공채 시험 대비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에듀윌이 SK그룹 채용 시험인 SKCT(SK종합역량검사) 대비 단기 학습 과정을 선보이며 수험생 공략에 나섰다.에듀윌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SK그룹 단기패스'를 출시했다고

3

"백내장·황반변성 함께 와도 원인은 따로"…진짜 변수는 '노화·당뇨·수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백내장과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은 고령층에서 흔히 발견되는 대표적인 안질환이다. 세 질환 모두 나이가 들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 한 사람에게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황반변성이 있으면 백내장이 빨리 생기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갖는 환자들도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황반변성 자체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