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CDP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부문 우수기업 선정

김형규 / 기사승인 : 2024-02-19 10:31:10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KT&G가 글로벌 환경정보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리더십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T&G는 지난해에 이어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두 분야 모두에서 리더십에 해당하는 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 KT&G '2023 CDP Korea Awards' [사진=KT&G]

 

특히 수자원 관리 부문의 경우 지난해 리더십 A-에서 최고등급인 A로 한 단계 상승했다. 전 세계 수상기업 100개 중 국내에서는 3개 기업만이 A등급을 받았다. 기후변화 대응 부문은 지난해와 같은 리더십 A-등급을 유지했다.

KT&G는 지난 2021년 중장기 환경경영 비전인 '2030 그린 임팩트'를 수립하고, 가치사슬 전체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구 온도의 상승폭 을 1.5도 이내로 제한하는 데 기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우고, 지난 2022년 기준연도(2020년) 대비 국내외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7.5%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공급망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서는 제삼자의 검증을 받아 데이터의 신뢰도와 객관성도 강화했다.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오는 2030년까지 국내외 제조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물의 양을 2020년 대비 20% 절감하는 목표를 수립해 실행에 옮기고 있다. KT&G는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사용과 물 재활용 확대, 에너지 효율 강화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환경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CDP는 영국에서 2000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전 세계 23,000여 개 기업에 환경 관련 경영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에 대한 정보 분석과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MSCI) 등과 함께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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