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전달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0: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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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발굴·육성…미래 세대 위한 '포용적 금융' 실천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4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2026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한국 피겨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KB금융은 지난 2015년부터 유망주 후원을 통한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의 발전을 목표로, 매년 10명의 남녀 피겨 유망주를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장학금 수혜자는 이번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과 지난해 12월 개최된 '25-26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성적을 합산해 최종 선정된다. 장학금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 지난 4일 (왼쪽부터)장국환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 유동한(하안북중), 허지유(서울시빙상연맹), 박진영 KB금융지주 브랜드담당 부행장이 ,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피겨 유망주들에게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피겨 꿈나무 등 미래세대 육성에 적극 앞장서며, 세계 무대를 향한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 또한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을 통해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습·진로·문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여자프로농구단 'KB스타즈'와 사격단 운영을 통해 기초 스포츠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KB금융은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의 발전을 위해 2008년부터 18년간 국가대표팀을 장기 후원하며 깊은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차준환, 김채연, 신지아, 김유재, 김유성 등 주요 선수들에 대한 개인 후원도 지속하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 선수는 이번 챔피언십에서 총점 277.84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10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며, 오는 2월 개최될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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