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창립 28주년…"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지역 상생 속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1:03:4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글로벌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생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강원랜드는 29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강원랜드 창립28주년 기념 행사에서 임우혁 노조위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원랜드]

 

이날 행사에는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해 약 300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지난 28년간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쓴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는 강원랜드 설립 이후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모범상 시상 등 임직원 포상이 이어졌다.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글로벌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특화시설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중요한 분수령"이라며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혁신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단계별 마스터플랜을 차질 없이 추진해 흔들림 없는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랜드의 존재 이유인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리조트 경쟁력을 높여 자생력 강화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클러스터를 구축해야 한다"며 지역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남 직무대행은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고 차별과 편견 없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모든 임직원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석탄산업전환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공기업으로,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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