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 현대홈쇼핑 결제서비스사 선정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8 11:30:00
ARS·온라인몰·라이브커머스 등 결제 시스템 일원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NHN KCP는 현대홈쇼핑의 결제 서비스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 NHN KCP 사옥 전경 [사진=NHN KCP]


이번 계약을 통해 NHN KCP는 현대홈쇼핑 방송 주문(ARS 상담원 결제)과 온라인몰 ‘Hmall’ 결제 서비스 전반을 단일 전자지급결제대행(PG) 체계로 제공하게 됐다.

이에 따라 현대홈쇼핑의 결제 효율성과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고, 개발·운영 리소스 절감, 정산 체계 통합 등 운영 비용 측면에서도 개선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현대홈쇼핑은 TV, 인터넷, 모바일 등 다양한 구매 채널을 기반으로 원스톱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커머스 기업이다.

인터넷 쇼핑몰 ‘Hmall’,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채널 ‘쇼라’ 등 다양한 커머스 채널을 마련하고 있으며, 최근 자체브랜드(PB) ‘어반어라운드’ 론칭 등 신규 사업도 활발하게 확장하고 있다.

NHN KCP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현대홈쇼핑의 다채널 커머스 운영에 안정적인 결제 인프라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다채널 커머스 기업을 대상으로 홈쇼핑 방송, 온라인몰, 라이브 커머스 등을 아우르는 통합 결제 모델을 확대하고, 유통·커머스 분야 전반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HN KCP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현대홈쇼핑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결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커머스 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결제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객 경험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N KCP는 국내 1위 전자결제서비스 업체로서 지급결제, 정산, 보안 등 전방위적인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제공해 왔으며, 간편결제 등 전자결제 분야의 혁신을 주도해 왔다.

최근에는 가맹점과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디지털 금융 환경을 선도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염태영 의원,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부가운임 95억 원”…미납액 18억 넘어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서울지하철에서 최근 3년간 부정승차로 95억 원이 넘는 부가운임이 부과됐지만, 이 가운데 18억 원 이상이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의 건수 기준 징수율도 2023년 85%에서 지난해 76%로 하락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

2

삼성E&A, 사우디서 4조 7000억원 비료 플랜트 수주…2030년 완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현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플랜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

3

영도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30가구 방문…안부·생활실태 살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명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영도구는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나눔 행사, 나누는 정(情), 따뜻한 정(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