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라시아 전기' ‘잿빛달 요새' 거점전 업데이트!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4-11 11:40:40
  • -
  • +
  • 인쇄
요새 내 특수 방어 시설 및 거점 보스 '나세르', '바스마' 등장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넥슨은 11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잿빛달 요새’ 거점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잿빛달 요새’는 1주년 업데이트로 선보인 ‘시길’ 지역의 유일한 거점으로, 사막, 오아시스와 함께 화려한 왕궁 구조물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거점을 보유한 결사도 추가로 점령 가능하며, 점령 시 보유한 2개 거점의 효과 및 혜택을 중복으로 누릴 수 있다. 

 



요새는 ‘모래폭풍’ 광역 스킬을 사용하는 ‘사막의 눈동자’, ‘봉수대’ 등 다양한 특수 방어 시설이 존재하며, 거점 내 보스 ‘나세르’, ‘바스마’ 처치 후 최종 단계인 제단 공략이 가능하다. 총 2개의 성문을 통해 진입할 수 있고, 교량전차 보유 시 우회로를 개척해 주요 방어시설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다.

‘잿빛달 요새’를 최초 점령한 결사는 ‘빛나는 심연석 상자 3개’, ‘희귀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 상자 2개’, ‘형상/탈것 소환 고급 선물(11회) 선택 상자 1개’ 등의 점령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최종적으로 거점을 점령한 결사는 ‘방어력 7’, ‘피해저항 5’, ‘PVP 피해 4’의 보유 효과와 더불어 ‘탈것 소환 고급 선물(11회) 1개’, ‘형상 소환 고급 선물(11회) 1개’ 등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심판자 세르갈린’도 새롭게 추가했다. ‘심판자 세르갈린’은 ‘황금항 요새’에 위치한 혼돈 보스 ‘세르갈린’을 2회 처치 시 1시간 동안 등장하며,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구체를 소환하고 추가 광역 기술을 사용해 더 강력한 형태로 보스 레이드의 재미를 제공한다. 주요 처치 보상으로 ‘전설’ 등급의 특화장비 파편, ‘영웅’ 등급의 ‘압제자’ 방어구 및 팔찌 파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의 1주년을 기념해 ‘깜짝 온타임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30일까지 접속만 해도 ‘영웅’ 등급 ‘탈것’, ‘희귀’ 등급 ‘형상’, ‘탈것’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영웅 탈것 소환 선물’, ‘희귀 형상/탈것 소환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5월 8일까지 ‘프라시아 1주년의 보은’ 이벤트를 통해 접속만 해도 ‘WP 쿠폰’ ,’55레벨 영웅 방어구 선택 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선물한다.

‘프라시아 전기’의 ‘잿빛달 요새’ 거점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크리스마스 던전 업데이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서 크리스마스 던전 ‘핌불하임’을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월 7일까지 기간 한정 이벤트 던전이 열린다. 이용자는 눈보라 주술사 핌불이 이끄는 몬스터들과 전투를 펼치며 색다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단계별 던전을

2

드림에이지, ‘퍼즐 세븐틴’ 어프어프 컬래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드림에이지는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즐 세븐틴(Puzzle SEVENTEEN)’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earpearp)’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는 퍼즐 세븐틴 하늘섬에 놀러온 ‘어프어프’와 ‘세븐틴’ 멤버들의 귀여운 첫 만남이 콘셉트로, 디지털 액세서리 머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

3

신한銀, 땡겨요 광주광역시 서구 MOU체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신한은행은 24일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소재 광주광역시 서구청사 나눔홀에서 서구청,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함께 ‘광주광역시 서구형 공공배달서비스 도입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배달플랫폼 이용 부담이 큰 자영업자의 비용을 완화함으로써 지역 민생경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