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AI 영업비서' 전면 도입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3 12:54:03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사내 경진대회 대상작으로 선정된 ‘AI 영업비서’를 실무에 본격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AI 영업비서’는 영업 직원의 보험 설계 및 상담 업무를 지원하는 AI 기반 업무 보조 시스템이다. 설계 내용을 기반으로 상담 스크립트를 자동 생성하며, 보장 내용이나 금액 등 사용자가 지정한 항목을 강조한 맞춤형 스크립트로 재생성할 수 있다.

 

▲[사진=흥국화재]

 

또한 AI가 제공하는 모든 답변에는 정보 출처가 함께 표시되며 ‘전문보기’ 기능을 통해 관련 문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업 직원은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해지고, 고객은 보다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회사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계약 체결률 개선과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흥국화재는 지난 4월 열린 ‘생성형 AI 경진대회’에서 30개 팀, 63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업지원 아이디어로 출품된 ‘AI 영업비서’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 아이디어는 영업 현장에서의 AI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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