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새해 첫 세일 돌입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1 12: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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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현대백화점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대규모 신년 할인 행사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1일 오는 2일부터 18일까지 압구정본점과 더현대 서울 등 전국 백화점 점포에서 신년 시즌 할인 행사 ‘더 세일(The Sale)’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패션·리빙·스포츠 등 300여 개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시즌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 [사진=현대백화점]

 

점포별 대형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무역센터점은 2일부터 4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빈폴, 헤지스 등 주요 패션 브랜드의 2025년 FW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트래디셔널 패션 대전’을 연다. 

 

판교점은 같은 기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아동 패션 브랜드 ‘아이러브제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우터와 니트 등 FW 시즌 아동 의류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더현대 서울은 2일부터 17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위자드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리포터’, ‘신비한 동물사전’, ‘반지의 제왕’, ‘어린왕자’ 등 인기 영화 관련 굿즈를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문화 콘텐츠도 강화했다. 판교점은 오는 3월 8일까지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MOKA)에서 ‘생각 수장고’ 전시를 진행한다. ‘예술가의 사고습관’을 주제로 이수인, 민성홍 등 국내 현대미술 작가들의 설치·회화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며, 관람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가족과 지인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문화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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