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남대문시장상인회, 스마트 금융결제 업무협약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9 13: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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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28일 남대문시장 상인회와 ‘상생경영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결제기기 지원을 통해 남대문시장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 왼쪽부터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문남엽 상인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이는 지난 11월 조병규 은행장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남대문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상인회에 약속한 것 중 하나다. 우리은행 본점 주차장 주말 개방 약속은 이미 지난 12월 16일부터 이행한 바 있다.

 

남대문시장은 일 평균 방문객이 3만 명으로 이 중 약 40%가 외국인으로 추산되며 전체 사업체 수는 6061개소, 일평균 매출액은 약 16억원인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이다.

 

우리은행은 앞으로 우리은행을 카드 가맹점 결제계좌로 이용하는 남대문시장 내 소상공인들에게 1만여 대의 스마트 결제 단말기 비용 지원, 남대문시장 스마트 결제 인프라 구축 △편리한 대금 결제를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대문시장을 찾는 외국인 및 MZ세대를 대상으로 소상공인들의 영업기회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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