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AllviA’ 몽골 진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4 13:34:52
올비아 CL 범용성통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 목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비상교육이 ‘K-에듀테크 플랫폼’을 몽골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다.


비상교육은 몽골 기업 마인드딥(Minddeep)과 ‘올비아 CL(AllviA Connect Learning)’ 플랫폼에 윙스(Wings) 영어 프로그램을 탑재해 5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비아 CL은 △화상 수업 △이러닝 △학습관리시스템(LMS) △자유대화 AI 등 수업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 탑재한 AI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이다.

여기에 유아 영어 디지털 솔루션인 윙스를 모듈 형태로 탑재하여 제공한다. 최근 개발 완료한 ‘AI Speak 2.0’ 영어 버전까지 추가돼,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몽골 정부는 최근 ‘전략2050(Vision 2050)’ 정책을 추진하며,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목표로 전 교육 단계에서 온라인·원격 학습 플랫폼을 확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러한 몽골 교육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초등 영어 시장과 교육용 플랫폼 시장 등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마르투브신 샤라브도르지 마인드딥 대표는 “이번 비상교육 방문을 통해 한국이 단기간에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인 혁신적 교육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비상교육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몽골의 디지털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몽골의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계약 체결 소감을 말했다.

한편, 비상교육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몽골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적극적으로 에듀테크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비상교육 노중일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몽골과 중앙아시아 지역은 평균 연령이 20대에서 30대에 불과하다. 출산율이 높고 최근 경제성장률도 상승세다. 각 정부가 디지털 교육 전환에 적극적인 점도 긍정적이다. 올비아 CL을 필두로 비상교육의 최첨단 AI와 플랫폼, 디지털 솔루션 등의 수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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