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국가 ESG 교육브랜드 부문 수상…15년 연속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3 13:52:25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서 수상
친환경·디지털 교육 모델 인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가 ‘국가 ESG 교육브랜드’ 부문에서 1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AI 기반 교육 확대와 친환경 온라인 교육 모델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서울디지털대는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국가 ESG 교육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 ▲안병수 서울디지털대학교 학생처장(우)이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15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해당 행사는 ESG 경영 확산과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연구원이 공동 주최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올해 AI실무활용전공을 신설하고 AI 윤리 교육과 친환경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00% 온라인 기반 스마트 캠퍼스를 운영하며 물리적 이동과 종이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AI·IT 관련 학과 개편과 학습관리시스템(LMS)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AI 융합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인공지능보안’, ‘AI와 사회적 책임’ 등 AI 윤리 교과목도 운영하며 책임 있는 AI 인재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현재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바일·PC 기반 스마트러닝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렴한 등록금과 장학 지원 확대를 통해 교육 접근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업계에서는 생성형 AI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직장인·성인 학습자를 중심으로 온라인 기반 AI 교육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사이버대학은 낮은 등록금과 유연한 학사 운영을 강점으로 평생교육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는 추세다.

학교 측은 “디지털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대학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26일부터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허스트·클라인·세자르·모야 명작 한자리에…34년 국제 교류사 품은 지그재그 아트센터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해운대 엘시티에 위치한 지그재그 아트센터(JigZag Art Center)가 영국 현대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특별전을 비롯해 이브 클라인(Yves Klein), 세자르 발다치니(César Baldaccini), 아르망 페르낭데스(Arman Fernandez), 패트릭 모야(Patrick Moya) 등

2

하나님의 교회, 폐전자기기 440대 재활용...'자원순환' 실천
[메가경제=이준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폐전기·전자제품 약 440대를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나섰다. 하나님의 교회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세계총회본부와 전국 지역 교회가 폐전기·전자제품 분리 배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6월 E-순환거버넌스와 체결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

3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 후보 이재근 부문장 추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직 양종희 회장의 연임과 외부 인사 영입 가능성이 거론된 가운데 내부 승계 후보인 이 부문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되면서 세대교체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1일 회의를 열고 이재근 부문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