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일하는 방식'에 AI 입혔다…사내 AX 해커톤서 '실전형 성과' 쏟아져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2 14:13:26
구매·영업·엔지니어링까지 현업 과제 직접 해결…AI 업무 전환 가속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은 사내 AX(AI 전환) 해커톤 대회 'AX 해커톤 : 워크 스마터 위드 AI'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마곡 TS&D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총 20개팀 47명 직원이 참여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과제를 직접 개발했다.

 

▲ 'AX 해커톤 대회' 단체사진[사진=S-OIL]

 

대회에서는 업무 효율화와 실질적 현업 적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AX 과제가 제안됐으며, 실용성·완성도·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우수상(3개팀)은 구매부문, 폴리머(Polymer) 영업 부문, 엔지니어링(Engineering) 부문이 수상했다. 

 

각 팀은 9조원 규모의 석유화학 생산 시설을 구축하는 샤힌프로젝트 등 회사의 사업 확장에 따른 구매건수 증가에 대응한 구매품의 작성 자동화, 가격·판매·시황 정보를 통합한 AI 기반 영업관리 대시보드(현황시스템) 구축, 시설투자 비용 예측 등 업무 영역별로 효율성과 실용성을 솔루션으로 제시했다.

 

장려상(3개팀)은 업무 자동화를 주제로 한 선박 동정 업데이트, 저유소재고(현재 저장된 원유·석유 제품 물량) 및 이관 현황 및 공사 일정 자료 작성, 글로벌 에너지 기업 동향 분석에 대한 과제가 각각 선정됐다.

 

S-OIL은 이번 해커톤에서 도출된 우수 과제를 중심으로 실제 활용 가능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고, AI 기반 업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S-OIL은 전사적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수립해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OIL은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실현과 업계를 선도하는 AI 활용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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