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의료 소외계층 무료 진료 사업 후원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12-19 13:55:25
라파엘나눔재단에 후원금 5000만 원 전달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이 라파엘나눔재단(이사장 안규리)의 의료 소외계층 대상 무료 진료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5,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컴그룹과 라파엘나눔재단은 19일 서울 성북구 라파엘센터에서 변성준 한컴그룹 부회장과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 안규리 라파엘나눔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 소외계층 무료 진료 사업 후원식을 가졌다. 

라파엘나눔재단은 외국인 이주노동자 무료 진료소인 사회복지법인 라파엘클리닉과 아시아 저개발국가 의료 소외계층을 돕는 사단법인 라파엘인터내셔널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한컴그룹의 이번 후원금은 라파엘나눔재단이 운영하는 ‘홈리스 클리닉’의 진료 환경 및 의료 장비 개선을 비롯해 노숙인,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 및 백신 접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컴그룹은 지난 2015년 라파엘클리닉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라파엘나눔재단과 인연을 맺었으며, 여러 의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안규리 라파엘나눔재단 이사장은 “한컴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홈리스 클리닉 사업을 올해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성실히 진료하겠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변성준 한컴그룹 부회장은 “한컴그룹의 ESG 활동은 단순 기부를 넘어서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이번 후원은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라파엘나눔재단의 의료 지원 사업에 꾸준히 동참해 소외계층의 의료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염태영 의원,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부가운임 95억 원”…미납액 18억 넘어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서울지하철에서 최근 3년간 부정승차로 95억 원이 넘는 부가운임이 부과됐지만, 이 가운데 18억 원 이상이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의 건수 기준 징수율도 2023년 85%에서 지난해 76%로 하락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

2

삼성E&A, 사우디서 4조 7000억원 비료 플랜트 수주…2030년 완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현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플랜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

3

영도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30가구 방문…안부·생활실태 살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명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영도구는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나눔 행사, 나누는 정(情), 따뜻한 정(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