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하늘 기자] 그룹 엔믹스 해원이 허리 부상을 당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 팬즈를 통해 "엔믹스 멤버 해원이 이번 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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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믹스 해원 [사진=연합뉴스] |
이어 "검사 결과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계획을 전했다.
이번 부상으로 해원은 오는 29~30일 예정이었던 2024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를 앉아서 진행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원이 속한 엔믹스는 지난해 10월 7~8일 서울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6~7일 홍콩, 5월 18~19일 타이베이, 6월 22일 마카오까지 국내외 총 4개 지역에서 '엔믹스 첫 번째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유니버시티'(NMIXX THE 1ST FAN CONCERT 'NMIXX CHANGE UP : MIXX UNIVERSITY')' 일환 총 8회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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