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정판 루이비통 X 나이키 에어포스 신발' 등 추첨 통해 제공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6-28 13:59:31
  • -
  • +
  • 인쇄
내달 13일까지 신한 쏠(SOL)에서 응모 가능

신한은행이 슈프라이즈와 한정판 '루이비통 X 나이키 에어포스 신발' 등을 추첨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 쏠(SOL) 고객이라면 7월 13일까지 쏠(SOL)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플래튼(슈프라이즈)과 제휴해 인기있는 한정판 신발에 응모할 수 있는 ‘쏠(SOL)x슈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신한은행은 인기있는 한정판 신발에 응모할 수 있는 ‘쏠(SOL)x슈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스터=신한은행 제공]


슈프라이즈는 국내 최초 한정판 신발 발매 정보 플랫폼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알기 어려운 한정판 신발 및 발매처 정보를 매월 약 1300여개 이상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쏠(SOL)x슈프라이즈’ 이벤트는 7월 1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신한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를 위한 쿠폰코드를 받은 뒤 슈프라이즈 앱으로 이동해 쿠폰코드와 응모 정보를 입력하면 참여 가능하다.

 

신한 쏠(SOL)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7월 18일 오후 8시 30분 슈프라이즈 앱 라이브방송에서 실시간 추첨 및 발표해 당첨의 재미를 더했다. 라이브방송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은 별도 슈프라이즈 공지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경품은 ‘루이비통 X 나이키 에어포스1 블루’ 1족과 ‘오프화이트 X 나이키 에어포스1’ 4족, 총 5족이며 신발에 당첨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도 신발을 예쁘게 담아 전시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슈케이스 50개를 추첨해 제공한다. 

 

특히 ‘루이비통 X 나이키 에어포스1 블루’는 루이비통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한 버질 아블로의 유작으로 그가 디자인한 제품들은 리셀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쏠(SOL) 이용 고객에게 시원한 여름 선물을 드리고자 최근 리셀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한정판 ‘루이비통 X 나이키 에어포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한정판 스니커즈의 발매정보를 쏠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상시화를 추진중이며 이를 비롯해 쏠(SOL)이용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컬러플레이스 이세령 대표와 에이드프라미스 예선영대표, K-케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협력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컬러플레이스 이세령 대표와 에이드프라미스·국제돌봄연합(ICU) 예선영 대표가 9월 고령 사회에서도 존엄성을 지켜낼 수 있는 새로운 협력을 위해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퍼스널컬러 분야에서 15년간 독보적 입지를 다져온 이세령 대표는 단순한 뷰티 서비스를 넘어 데이터 기반 분석과 맞춤형 이미지 컨설팅을 통해 개인의 자신감과 존엄 회복

2

강원랜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손잡고‘건설 분야 감사자문단’ 발족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강원랜드 감사위원회(상임감사위원 안광복)는 12일에 건설사업의 리스크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한‘건설 분야 감사자문단’을 공식 발족한다고 밝혔다.이번 자문단 발족은 지난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체결한 감사업무 협약 이후 실질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는 후속조치로 양 기관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업무

3

SK하이닉스, 2025 미래포럼 개최…"차세대 AI 전략 논의"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하이닉스는 지난 11일 경기 이천캠퍼스에서 ‘AI 시대, First Mover로서의 기술적 도약과 Paradigm 변화’라는 주제로 2025 SK하이닉스 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포럼은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의 트렌드와 변화를 조망하고 SK하이닉스 반도체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