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 온라인 과제전 진행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4: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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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쏘잉·패션일러스트레이션 우수작 공개
실무 중심 온라인 패션교육 성과 공유
재학생 창작 작품 상시 전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 패션학과는 K-패션 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패션쏘잉·패션일러스트레이션 온라인 과제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 서울디지털대학교 전경 [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이번 과제전은 2026학년도 1학기 패션디자인 트랙의 '패션쏘잉'과 '패션일러스트레이션' 교과목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학습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 역량이 담긴 작품은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공개되며, 재학생들의 포트폴리오 구축에도 활용된다.

과제전에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의류 작품과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이 출품됐다. 온라인 강의를 통해 습득한 이론을 실제 작품 제작에 적용해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키운 결과물이다.

패션쏘잉 교과목은 원단 선정과 패턴 이해, 재단, 봉제 등 의류 제작 전 과정을 실습하는 수업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스커트와 셔츠 등 완성도 높은 작품이 공개됐다.

패션일러스트레이션 교과목에서는 패션 디자인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드로잉 기법과 색채 표현, 인체 비례 및 포즈 표현 등을 학습한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디자인 콘셉트와 감성을 담은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과제전은 단순한 과제 발표를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대중과 공유하고 포트폴리오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의미가 있다는 것이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는 국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개설된 패션학과로, 온라인 환경에서도 실습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쏘잉과 패션일러스트레이션을 비롯해 패션디자인CAD(Texpro), 패션드레이핑, 플랫패턴디자인, 한복제작 등 실무 중심 교과목을 통해 현장형 패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패션디자인, 패션상품기획(MD), 생산·유통·마케팅, 패션스타일링, 패션에디터, 비주얼머천다이징(VMD), 브랜드 PR, 샵마스터, 패션전문강사, 온라인 쇼핑몰 창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김은경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장은 "이번 온라인 과제전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쌓아온 노력과 성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패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7월 16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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