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 20일 출시...사전 예약 500만 돌파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5-07 14: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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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오는 20일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을 출시한다.

모든 이용자는 이달 20일 0시부터 모바일과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드릴월드’를 방문하면 이용자를 위해 준비한 감사 영상과 편지를 볼 수 있다. 

 

▲ 엔씨소프트 제공

 

 

트릭스터M 사전 예약은 지난달 30일 500만을 돌파했다. 이용자는 오는 17일까지 트릭스터M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트릭스터M 출시 이후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 등을 받는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하면 ‘복핑크 포션(50개)’와 ‘복블루 포션(50개)’도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오는 19일 사전 예약 시작 후 만들어진 다양한 기록에 시상하는 ‘미리드릴어워드’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16일까지 3명의 CM(Community Manager) 중 1명에 투표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CM이 시상을 진행한다.

투표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트릭스터M 론칭 기념 코인 100개(10명)’, ‘아기양 펫 소환권 5개(10명)’, ‘산호의 해안 충전석 1개(10명)’을 얻는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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