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전파진흥협회, '코드로 무장' 방산 SW 인재 키워 미래 전장 선점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14:46:44
  • -
  • +
  • 인쇄
임베디드SW 스쿨 4기 모집…실무형 교육·채용 연계로 인재 확보 가속
우주·방산 융합 인재 양성 본격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협회)는 방위산업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LIG D&A The SSEN 임베디드SW 스쿨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LIG D&A The SSEN 임베디드SW 스쿨’은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방산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임베디드SW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이다.

 

▲ 'LIG D&A The SSEN 임베디드SW 스쿨 4기' 포스터[사진=LIG D&A]

 

현재 3기를 운영 중이며, 오는 6월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앞서 2기 교육과정에서 수료생 중 9명이 LIG D&A에 최종 합격해 방산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과 채용 연계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4기는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교육은 5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한국전파진흥협회 가산 DX캠퍼스 1센터에서 진행된다. 

 

4기 수료생에게도 LIG D&A 입사 지원 시 특별 채용 전형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현업에서 사용하는 툴(Tool) 등을 활용해 현업과 유사한 개발 프로젝트로 열린다. 

 

또 실제 현업에 종사 중인 LIG D&A 재직자와 인증강사가 직접 교육에 참여해 방위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역량과 개발 실무를 집중적으로 익힌다.

 

LIG D&A 관계자는 "임베디드SW 스쿨 교육생의 채용을 통해 훌륭한 소프트엔지니어를 육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4기도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열정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방위 산업에서도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만큼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인재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LIG D&A The SSEN 임베디드SW 스쿨 4기'는 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20일 오전 9시까지다.

 

LIG D&A는 지난달 31일 LIG넥스원에서 ‘LIG D&A’로 사명 변경을 선포해 항공·우주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방산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새로운 사명 ’LIG D&A‘는 Defense(방위산업)와 Aerospace(항공우주)의 결합으로 50년간 쌓아 온 방산역량에 첨단 우주 기술력을 더해 미래 전장환경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화필리조선소, 美 MRIV 건조사 선정…'골든돔' 지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화그룹이 미국의 차세대 미사일 방어체계 '골든돔(Golden Dome)' 구축 사업에 참여하는 첫 발을 내디뎠다. 한화가 100% 지분을 보유한 한화필리조선소는 미국 정부의 해상 미사일 시험 계측선(MRIV) 건조 조선소로 선정되며 미국 국가안보 프로젝트 수행 기업으로 입지를 넓히게 됐다. 한화그룹은 한화필리조선소가

2

"착한 AI 키운다"…SKT·하나금융, 청년 해커톤 성료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SK텔레콤이 하나금융그룹과 손잡고 청년들이 AI 기술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해커톤을 열며 미래 AI 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나섰다. SK텔레콤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포용적 미래를 위한 AI 서비스’를 주제로 개최한 ‘TECH4GOOD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양사가

3

"압구정 재건축 품는다"…LG전자, 가전 구독으로 B2B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전자가 현대건설과 손잡고 서울 압구정 재건축 단지에 프리미엄 가전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며 B2B 주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가전과 전문 케어, AI홈 서비스를 결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미래 주거 생태계 선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LG전자가 현대건설과 손잡고 서울 압구정 재건축을 통해 들어설 신축 단지에 가전 구독 서비스를 도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