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카자흐 알마티 1호점 오픈…연내 100개점 목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14:22:5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제너시스BBQ가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BBQ는 알마티 남부 대형 쇼핑몰 ‘메가 알마아타(MEGA Alma-Ata)’에 ‘메가 알마아타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약 78㎡ 규모의 QSR(Quick Service Restaurant) 형태로, 쇼핑몰 2층 푸드코트에 입점했다.

 

▲ [사진=BBQ]

 

매장에서는 골든 프라이드 치킨과 시크릿소스 치킨(양념치킨), 치킨버거, 떡볶이, 세트 메뉴 등을 판매한다. 체다치즈 퐁듀와 치킨을 함께 즐기는 ‘UFO 치킨’ 메뉴도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알마티는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이자 중앙아시아 핵심 경제도시로, 외식·유통·서비스 산업이 가장 발달한 지역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주요 대학과 관광지가 밀집해 있어 젊은 소비층과 관광 수요가 동시에 유입되는 점도 특징이다.

 

BBQ는 알마티를 교두보로 카자흐스탄 전역으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상반기 중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20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3분기 내 수도 아스타나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연말까지 현지 100개 매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KOTRA와 협력을 기반으로 카자흐스탄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알마티를 시작으로 주요 거점 도시로 확장을 이어가 중앙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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