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디렉터가 그려낸 KLPGA 대회, 순금 트로피·1억 보너스 주인공은 누구?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3 15:08:57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더 시에나 그룹은 2026시즌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더 시에나 오픈 2026’을 통해 대회 운영은 물론 상징성과 선수 지원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행보를 보여주겠다고 3일 밝혔다.

 

▲ ▶더시에나 제공


이번 대회는 이달 5일까지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치러진다.

더 시에나 그룹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단순한 시즌 개막전을 넘어, 그룹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골프 문화와 현장 경험을 함께 담아내는 무대로 기획됐다. 이 과정에는 CJ그룹 고문 등을 지낸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 디렉터가 전체 기획에 참여했다. 더 시에나 측은 노 디렉터의 참여를 통해 골프클럽과 리조트, 골프웨어 등 그룹이 보유한 브랜드 자산을 하나의 현장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상징성도 강화했다. 더 시에나 그룹은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순금 10돈으로 제작된 트로피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더 시에나 측은 이에 대해 국내 개막전 우승의 상징성과 희소성을 함께 담아내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했다.

선수 지원 방식에서도 차별화가 읽힌다. 더 시에나 그룹은 시에나 라이프 앰버서더인 박성현, 유현주, 김지영2 가운데 한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1억원의 특별 보너스를 추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더시에나 제공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단순한 이벤트성 혜택이라기보다, 후원 선수의 성과와 보상을 보다 직접적으로 연결해 대회의 긴장감과 화제성을 함께 높이기 위한 취지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시즌 첫 승을 가리는 경기 이상의 의미를 담고자 했다”며 “기획과 상징, 선수 지원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더 시에나 오픈만의 정체성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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