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성수 SKB 사장 "'고객신뢰 회복·AI 실행력·질적 성장' 바탕, 시장 정체 정면 돌파할 것"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2 15:04:22
2일 신년사 통해 구성원에게 감사 인사 전해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김성수 SK브로드밴드(SKB)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시장 침체와 혹독한 시련 속에서도 순증 M/S 1위 탈환, 전용회선 매출 성장률 1위 수성, 울산 DC 착공 등 견고한 저력을 증명한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성수 SK브로드밴드 사장. [사진=SKB]

김 사장은 2026년 경영 전략 핵심 과제로 ‘고객 신뢰 강화’, ‘AI/DT 혁신’을 선정했고, 모든 상품과 프로세스를 고객 관점에서 전면 재설계해 신뢰를 회복하는 동시에, ROIC(투자자본수익률) 기반의 질적 성장 기조를 확고히 하자고 말했다. 이어 핵심 서비스와 고객 접점에 AI를 실질적으로 적용해 시장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리더의 솔선수범과 구성원의 자발적 도전(VWBE), 부서 간 협업을 강조했다. 특히 모든 과정에서 장애·보안 사고 등 리스크를 예방하는 ‘기본지키기’를 이행하며, SKMS와 SUPEX 추구 문화를 기반으로 한 ‘Dynamic Broadband’로의 기업문화 개선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성수 SK브로드밴드 사장은 “발로 뛰는 CEO가 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구성원의 실행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땅을 박차고 뛰어오르는 붉은 말의 기세로 함께 약속한 성장을 반드시 이루어내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염태영 의원,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부가운임 95억 원”…미납액 18억 넘어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서울지하철에서 최근 3년간 부정승차로 95억 원이 넘는 부가운임이 부과됐지만, 이 가운데 18억 원 이상이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의 건수 기준 징수율도 2023년 85%에서 지난해 76%로 하락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

2

삼성E&A, 사우디서 4조 7000억원 비료 플랜트 수주…2030년 완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현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플랜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

3

영도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30가구 방문…안부·생활실태 살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명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영도구는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나눔 행사, 나누는 정(情), 따뜻한 정(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