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ESG 활동·데이터 담은 ‘2022 ESG 보고서’ 발간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7-26 15:18:58
‘ESG 데이터 플랫폼’ 활용·ESG 공시 테마 리포트 항목 등 신설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주요 ESG 활동과 관련 데이터를 공시하는 ‘2022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은 스토리텔링 중심 요약본 ‘2021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하고 있는데 이해관계자와 소통 강화를 위해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연 2회 ESG 보고서를 공시해오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주요 ESG 활동과 관련 데이터를 공시하는 ‘2022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신한금융지주]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와 생물 다양성, 사회적 가치 측정, 인권·다양성을 포함한 주요 ESG 이슈를 다룬 스페셜 리포트를 별도 발간한다. 이는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ESG 공시 테마에 대한 선제적 대응내용을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신한금융그룹은 또 최근 구축작업을 끝낸 ‘ESG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정량 데이터의 보고 범위를 종전 8개 주요 그룹사에서 전체 15개 그룹사로 확대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발간한 2022 ESG 보고서는 ESG 데이터 플랫폼을 비롯ㄹ한 ESG 관련 공시 확대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구축한 시스템을 적극 활용했다”며 “보다 상세하고 폭넓은 내용을 다뤘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이어 “신한금융그룹은 진정성 있는 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함께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이며 발전적인 ESG 문화를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발간한 신한금융그룹 ESG 보고서는 친환경 페이퍼리스 정책에 따라 온라인 전용으로 제작·게시돼 누구든 신한금융그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염태영 의원,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부가운임 95억 원”…미납액 18억 넘어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서울지하철에서 최근 3년간 부정승차로 95억 원이 넘는 부가운임이 부과됐지만, 이 가운데 18억 원 이상이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의 건수 기준 징수율도 2023년 85%에서 지난해 76%로 하락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

2

삼성E&A, 사우디서 4조 7000억원 비료 플랜트 수주…2030년 완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현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플랜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

3

영도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30가구 방문…안부·생활실태 살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명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영도구는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나눔 행사, 나누는 정(情), 따뜻한 정(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