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ESG경영 실천 위해 노사공동 선언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2-22 15:28:32
안전환경 조성, 사회적 가치 실현, 인권·윤리경영 등 결의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이 ESG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공동선언문을 21일 체결했다.

사학연금은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연금 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발전하고자 ▲에너지 절감 노력 등 환경 친화 경영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 노동존중 실현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인권·윤리경영 실천 등을 추진해 ESG경영을 위해 노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주명현 이사장, 심동현 노조 위원장 (사진 = 사학연금 제공)

 

사학연금은 지난 10월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전담부서를 중심으로 내부 직원 의견수렴과 외부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ESG경영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지난 10일엔 ESG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장기 전략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노사가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자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며 이뤄졌다.

사학연금은 이번 노사공동선언을 계기로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한 ESG경영 세부추진과제를 수립할 예정이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ESG 경영은 노사가 함께 힘을 합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야만 실천할 수 있다”며 “ESG 경영 노사공동 선언을 통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연금 복지서비스 전문기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심동현 노동조합 위원장도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어느 때보다 노사가 한마음으로 협력할 때”라며 “다양한 노사 공동 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하여 노동존중 실현과 사학연금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염태영 의원,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부가운임 95억 원”…미납액 18억 넘어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서울지하철에서 최근 3년간 부정승차로 95억 원이 넘는 부가운임이 부과됐지만, 이 가운데 18억 원 이상이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의 건수 기준 징수율도 2023년 85%에서 지난해 76%로 하락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

2

삼성E&A, 사우디서 4조 7000억원 비료 플랜트 수주…2030년 완공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2003년 사우디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현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플랜트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SABIC)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설계·조달·시공(EPC

3

영도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30가구 방문…안부·생활실태 살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안부와 생활실태를 살피는 명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영도구는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나눔 행사, 나누는 정(情), 따뜻한 정(情)’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사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