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피오봉사단과 ‘헌 옷 리사이클 캠페인’ 전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7-31 15:53:54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림이 환경봉사단인 ‘피오봉사단’과 함께 ‘헌 옷 리사이클 캠페인’을 전개하며 3000여 벌의 헌 옷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피오봉사단’은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들이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환경 봉사단이다. 2014년 창단한 이후 올해로 12년동안 일상 속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을 지속하고 있다.

 

▲ [사진=하림]

 

하림 임직원과 ‘피오봉사단’ 12기 단원들은 지난 25일, 사이즈가 작아지거나 유행이 지나 더 이상 입지 않는 옷들을 모아 비영리단체 ‘옷캔(OTCAN)’에 전달했다. ‘옷캔’은 해외 난민, 재난국가,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에 의류를 지원하며, 의류 폐기물 저감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NGO 단체다.

 

하림은 폐의류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2023년부터 꾸준히 ‘헌 옷 리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피오봉사단 가족들은 물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역대 가장 높은 헌 옷 수거율을 기록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헌 옷 리사이클 캠페인은 매년 하림 임직원부터 ‘피오봉사단’ 아이들까지 의류 폐기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 속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금호석유화학, ESG 공시 수준 높였다…'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5' 발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금호석유화학이 기후변화와 자연자본 리스크 분석을 대폭 강화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금호석유화학은 23일 2025년 한 해 동안의 환경·사회·거버넌스 성과와 지속가능성 정보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번째 발간된

2

티켓 재판매까지 막나…암표 규제 시행령 논란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공연 및 스포츠 경기 암표 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정부의 공연법·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놓고 소비자·업계·입법 전문가들이 제도 보완 필요성을 제기했다. 암표 근절이라는 정책 목표에는 공감하면서도 정상적인 소비자 거래 보호와 규제 형평성, 집행 기준의 명확성이 함께 확보돼야 한다는 지적이다.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지난 22일 공연법

3

[CEO 열전] 최태원 회장 "큰 나무가 숲 만든다"…AI 시대 인재들에게 던진 52년의 철학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한국고등교육재단(KFAS) 이사장이 해외 유학을 앞둔 장학생과 신진 학자들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큰 나무로 성장해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숲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인공지능(AI) 시대에는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협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래 인재상도 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