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행정안전부 폭염 안전 공익 캠페인 광고 전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3 16:16:31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아오츠카는 행정안전부와 ‘폭염 안전 공익 캠페인 광고’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 광고는 ‘더위가 오면 더 위험한 순간들이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목마를 때 수분 섭취 ▲햇볕이 뜨거울 땐 그늘 피하기 ▲무더운 시간에는 휴식 취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안전수칙을 전달한다.

 

▲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모델 ‘아일릿’이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로 메시지를 전하고, 여름철 올바른 수분 보충과 휴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광고는 정부 재난안전방송 채널 ‘안전한TV’를 비롯해, 전국 지하철, 편의점, 은행, 터미널 등 다양한 장소의 미디어 플랫폼과 동아오츠카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병도 의원, ‘약자와의 동행’없는 서울시 미래교통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기치로 자율주행 서비스 확산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교통약자는 탑승조차 어려운 구조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서울시가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 17대 중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차량은 6대(35.3

2

현대로템, 美 쉴드AI와 기술개발 업무협약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현대로템이 방산 부문의 인공지능(AI) 기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로템은 지난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미국의 AI 솔루션 업체인 ‘쉴드(Shield)AI’와 국방 AI 기반 다목적 드론 운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3

현대해상, ‘아이마음 놀이터’ 건립·운영 MOU 체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영등포구청,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와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마음 놀이터’는 현대해상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자체와 협력해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