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탄소중립 실천 우수 학교에 공기정화식물 전달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16:22:03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백화점이 생활 속 친환경 실천에 앞장선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은 정부의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인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에 참여해 우수 실적을 거둔 전국 13개 학교에 공기정화식물 258그루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초등학교 부문 대상 수상 학교인 대구 칠성초등학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이번에 전달된 식물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크고 관리가 쉬운 뱅갈고무나무, 녹보수, 스킨답서스, 테이블야자, 스파트필름 등 5종이다.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는 환경부와 교육부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실천 등 친환경 활동에 적극 참여한 학교와 학생, 교사를 학기별로 선정해 포상한다.

 

현대백화점은 앞서 2019년부터 초등학교 교실에 공기정화식물을 지원하는 ‘교실 숲 조성 사업’을 진행해 왔다. 2021년부터는 스쿨챌린지 프로그램과 연계해 식물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지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전국 60개 학교에 총 8266그루의 공기정화식물을 전달했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이어왔다”며 “미래세대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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