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아이엠, K헤어케어 시장 공략 본격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2 16: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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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은 아이엠 스칼프샷을 선보이고 서울 주요 상권에 위치한 베리뉴약국에 입점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두피 관리와 탈모 관련 시장이 단순 뷰티 카테고리를 넘어 임상 데이터와 성분 안전성을 중시하는 전문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이다.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한국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K-헤어케어 제품이 K-뷰티의 차세대 성장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엠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많은 명동·성수·홍대 상권의 베리뉴약국에 입점하며 해외 소비자 접점 확대에도 나선다.

 

신제품 아이엠 스칼프샷은 두피 노화와 탈모 증상 완화를 동시에 겨냥한 어플리케이터형 두피 앰플이다. 피부보다 빠르게 노화되는 두피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두피 열감, 탄력 저하, 유수분 불균형 등 탈모 관련 주요 고민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히알루론산 기반 PDRN 부스터 등을 핵심 성분으로 함유했다.

 

회사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에서 제품 사용 4주 후 두피 탄력, 헤어라인 치밀도, 두피 수분량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임상 평가에서는 쿨링감·건강·진정·수분감 항목에서 100%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도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보고도 완료했다.

 

제품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사용 시 두피 온도를 최대 8.3도 낮추는 쿨링 효과가 나타나며 약 1시간 동안 지속된다. 끈적임이 적은 제형으로 마른 모발에도 수시로 사용할 수 있으며 브러시 일체형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K-헤어케어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약국 채널 입점은 브랜드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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