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한 단계 도약하는 2026년 만들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2 16:28:44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이디야커피가 1월 2일 오전 시무식을 열고 2026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시기마다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왔다”며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2026년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 <사진=이디야커피>

 

문 회장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25년간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던 배경으로 고객에 대한 진정성과 정도 경영을 꼽았다. 이어 대내외적으로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한 해 동안 창사 이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평가되는 음료 리빌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와 함께 유통·커머스 부문에서는 국내 판매 매출 증가와 전 세계 27개국 수출 성과를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상품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상품전략팀을 신설하고, 커머스 부문에서도 커피를 넘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 사업 확대 전략도 함께 제시됐다. 이디야커피는 2026년 캐나다 출점을 시작으로 추가 해외 진출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기존 진출 국가인 라오스·말레이시아·괌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추가 출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창립 25주년을 맞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고, 본업 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교통안전공단, 철도시설 정밀진단·성능평가 ‘발전 방향 모색’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22일 서울역 인근에서 철도시설관리기관, 안전진단 전문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시설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TS는 간담회에 참석한 국토교통부, 철도시설관리기관, 안전진단전문기관, 교육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결과보고서 평가 현황

2

코레일, AI 기반 ‘선로작업 실습 시뮬레이터’ 개발 착수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선로에 들어가지 않고 안전하게 작업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선로작업 실습 시뮬레이터’ 개발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발 사업은 정부 11개 관계부처가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공동 추진하는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국토·교통 분야)’ 과제로 최종 선정돼,

3

호반그룹, 경영진·신입사원 소통 행사 개최…기업문화 강화 나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호반그룹이 최고경영진과 신입사원이 직접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조직문화와 소통 강화에 나섰다.호반그룹은 지난 22일 경기 성남시 아브뉴프랑 판교에서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그룹 계열사 신입사원 80여 명이 참석한 '커넥팅 데이(Connecting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커넥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