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C 모바일’ 가족 단위 리그 ‘명가의 탄생’ 티켓 오픈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1 16: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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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이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일렉트로닉 아츠(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의 가족 단위 오픈리그 ‘명가의 탄생’ 입장권 판매를 22일 오후 2시 실시한다.

 

▲ 이미지=넥슨

 

총 상금 10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명가의 탄생’은 ‘FC 모바일’을 즐기는 가족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픈리그로, 3월 2일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현장 관람 입장권은 약 250석을 오픈하며, 2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1300팀의 가족이 각자의 사연을 작성해 접수했으며 그중 선정된 4개의 팀이 본선에서 경기를 치른다. 상금은 최종 순위에 따라 가족이 필요한 가전제품을 선물하는 형식으로 지급하고, 이벤트 매치 및 개인 수상 등에 따라 추가 상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가족과 ‘FC 모바일’을 즐기며 단합할 수 있는 이벤트 매치도 진행하여 더욱 폭넓게 e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벤트 매치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골을 넣는 것이 핵심인 ‘공격 모드’로 진행되며, 동일한 계정으로 가족끼리 번갈아 플레이에 참여한다.

 

아울러 모든 경기는 ‘FC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 유튜브 채널에서 본선에 참가하는 가족들의 대회 참가 신청 계기, 가훈, 우승 상금 컨설팅 등을 담은 소개 콘텐츠 공개를 이어가고 있다. 현장 에피소드 및 주요 장면을 재미있게 구성한 콘텐츠도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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