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매드포갈릭이 신메뉴 ‘넘침주의’ 시리즈가 높은 판매량을 나타내다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일 첫 선을 보인 매드포갈릭의 ‘넘침주의(Overflow)’ 시리즈는 접시 위로 넘칠 듯 푸짐한 양과 진한 맛을 강조했다. 베이스 소스에 따라 레드, 로제, 화이트 등 파스타 3종과 신선한 해산물을 가득 넣은 매콤한 리조또 1종 등 총 4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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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매드포갈릭] |
넘침주의 시리즈 파스타는 출시 2주만에 전체 파스타 판매량의 25%를 차지하는 높은 성과를 나타내며 매드포갈릭 대표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바지락과 가라비, 새우와 홍합 등 해산물을 담아낸 ‘넘침주의 파스타 레드’는 신선한 토마토 소스와 특유의 매콤한 맛으로 여름 입맛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인기 메뉴로 떠올랐다.
이번 신메뉴는 한눈에 시선을 사로 잡는 비주얼과 기발한 네이밍으로 SNS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명 ‘넘침샷’으로 불리는 인증샷과 함께 ‘넘침주의, 맛도 넘친다’, ‘이름값하는 푸짐한 양’, ‘비주얼 정말 최고’ 등 각종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며 입소문을 견인하고 있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신메뉴 ‘넘침주의’ 시리즈는 푸짐한 양과 여름에 어울리는 개운하고 매콤한 맛으로 호평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기발한 비주얼과 네이밍이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며 SNS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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