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섹타나인, 도보 배달 연결 플랫폼 '해피크루' 출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4-04 16:58:08
자영업자에게 별도 배달 대행 가맹비 없이 이용한 건 비용만 청구

SPC그룹의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도보 배달서비스 중개 플랫폼 ‘해피크루’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피크루는 섹타나인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배달원과 점주,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제공하는 운송 서비스 마지막 단계(라스트마일) 서비스다.
 

▲ [해피크루 로고]

 

서비스명 해피크루는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도보 배달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해피크루 앱을 설치한 후 회원에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

해피크루는 AI 시스템을 통해 가장 근접한 거리에 있는 배달원에게 주문을 자동 매칭한다. 배달원 한 명이 한 번에 한 건의 배송만 가능하게 해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배송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영업자들의 경우 별도의 배달 대행 가맹비 없이 이용한 건에 대해서만 비용이 청구된다. 이륜차 배달 대행 서비스 이용 시보다 최대 29%까지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게 섹타나인의 설명이다.

레벨‧챌린지‧히든스토어 등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제공한다. ‘재미있게’, ‘쉽게’, ‘자유롭게’, ‘다양하게’를 콘셉트로 구성됐다.

배달 1건당 1점이 누적돼 최종 7단계 레벨을 달성해 최대 20만 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레벨 리워드 제도’와 랜덤으로 선택된 매장의 히든 오더를 수행한 배달원에게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히든 스토어’ 등 배달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추후 SPC그룹의 멤버십 서비스인 해피포인트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우선 서울 일부 지역에서 배스킨라빈스‧쉐이크쉑‧에그슬럿 등 SPC그룹 브랜드들의 제품 배송을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 브랜드와 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섹타나인은 해피크루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회원 가입 이후 7일 이내에 배달 수행 시 현금 1만 원을 지급하는 ‘첫 배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초대한 친구가 첫 배달을 완료할 시 초대자와 초대받은 친구 모두에게 각각 현금 1만 원을 지급하는 '친구 초대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경배 섹타나인 대표이사는 “해피크루는 자영업자의 배달 운영비 부담을 덜고 많은 이들에게 배달을 통한 수입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발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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