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국토부 대광위원장, “국민 체감형 교통기술 개발” 강조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30 13:35:34
게이트프리 결제시스템 등 민생과 밀접한 기술개발 점검·실용화 논의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김용석 위원장은 지난 29일 경기 의왕시 소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본원을 방문해 광역교통 혁신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도시철도 정책 지원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석 위원장은 지난 29일 경기 의왕시 소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본원을 방문했다. 

 

먼저, 김 위원장은 철도연으로부터 열차자율주행 등 그간 R&D 현황과 함께 열차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기반 교통 시설‧차량 자동 유지보수 기술 개발 등 향후 추진과제를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광역교통 R&D의 핵심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출퇴근 시간 단축과 교통 편의 향상” 이라며, “철도연의 첨단 기술이 국민 민생에 좀 더 밀접하고 신속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철도연의 주요 연구 시설인 게이트프리 결제시스템 실험실, 열차자율주행 실험실과 하이퍼튜브 실험실 등을 방문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후 김 위원장은, “게이트프리 결제시스템은 국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시 별도의 카드 접촉 없이 요금 결제 가능해 탑승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러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은 광역교통의 패러다임을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대광위는 철도연과 같은 전문 연구기관과 원팀이 돼 국민의 일상을 혁신하는 광역교통망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한은행, 서초구·서울신보와 ‘서초AICT 기업지원’ 협약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 서초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양재·개포 일대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 금융·보증·경영 컨설팅을 연계 지원한다. 기업 발굴부터 자금 조달, 투자유치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신한은행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초AICT 입주·유치기업

2

ABB "산업 경쟁력, 설비 오래 쓰는 능력에서 갈린다"…순환경제 전략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산업계의 자원 효율 경쟁이 ‘덜 쓰는 것’에서 ‘더 오래 쓰는 것’으로 이동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설비와 부품을 교체하기보다 수명을 연장하고, 폐자원까지 회수·재활용하는 순환경제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ABB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산업자산의 ‘생애주기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강화하고

3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TGS 2026 출격…첫 시연 버전 공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의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도쿄게임쇼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출시 전 일본 현지에서 게임을 처음 시연하고 신규 영상과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엔씨는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특설페이지를 열고 부스 조감도와 현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