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마트24는 오는 26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육과 과일 등 신선식품부터 편의점 채널에 맞는 중저가의 생필품 선물세트, 가치소비에 대응하기 위한 프리미엄 상품까지 총 238종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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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마트24] |
먼저, 이마트24는 다음달 26일까지 베스트 추석 선물세트 24종을 선정해 행사카드(KB국민/비씨)로 결제 시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24의 베스트 선물세트 상품은 ‘명품왕사과, 왕배세트’ ‘삼원가든 LA갈비세트(2kg)’ 등 신선식품과 ‘CJ 스팸12K호’ ‘정관장 활기력’ ‘풀리오 마사지 관련 용품 6종’ 등이다.
해당 상품들은 무료택배 또는 2~10개 단위 구매 시 배송비 없이 원하는 장소로 받을 수 있다.
이마트24는 KT 멤버십 등급별 최대 10% 할인과 추석 선물세트 전 상품에 대해 CJ ONE 포인트 10배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혼추족 등 홀로 명절을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올해도 명절 도시락 등의 먹거리 상품 출시와 더불어 관련한 행사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번 추석 전통적인 편의점 실속선물세트에서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들과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이마트24가 준비한 다양한 선물들과 함께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혼자는 물론 가족, 친지 등과 다같이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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