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600억원 규모 소상공인 대출 지원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0 17:16:58
  • -
  • +
  • 인쇄
'KB소상공인 컨설팅센터' 상담 고객 대상 [메가경제=최정환 기자]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4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6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024년 30억원의 특별출연으로 45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 데 이은 후속 협약으로 마련됐다. 해당 출연금으로 마련된 대출한도가 모두 소진됨에 따라 지난 24일 40억원을 추가 출연했으며, 이에 따라 총 70억원의 특별출연으로 1050억원의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 [사진=KB국민은행]

이번 특별출연은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에서 컨설팅을 받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최대 1억원 이내에서 보증 한도를 150%까지 우대하며, 보증료율도 연 0.8% 이하로 우대 적용해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6년 9월 은행권 최초로 금융지원과 비금융 컨설팅을 연계한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를 출범했다. 현재 여의도 HUB센터를 포함한 전국 16개 센터에서 상권분석, 세무,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만2000여건의 컨설팅을 지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 확대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비금융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로 포용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웅개발, 시니어 회복기 케어 사업 진출…‘케어허브’ 내달 오픈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그룹 계열사 대웅개발이 의료기관과 가정 사이의 돌봄 공백을 메우는 단기 체류형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에 진출한다. 급속한 고령화로 확대되는 ‘중간 돌봄(Intermediate Care)’ 수요를 겨냥한 신사업이다. 대웅개발은 오는 7월 6일 경기도 하남시에 시니어 단기 레지던스 ‘케어허브(Care Hub)’를 개소하고, 이

2

"간편식 품질 혁신"…GS25, 밥알 살아있는 '소프트 삼각김밥'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S25가 간편식 품질 혁신의 일환으로 밥 식감을 개선한 신개념 ‘소프트 삼각김밥’을 출시하며 편의점 간편식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1년여에 걸친 연구개발과 공정 개선을 거쳐 밥알이 살아있는 식감을 구현한 ‘소프트 삼각김밥’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기존 삼각김밥의 아쉬운 점으로

3

이마트24, ‘빵튜브 뽀니 시즌2’ 신상품 5종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24가 빵·디저트 전문 인플루언서 ‘빵튜브 뽀니’와 협업한 시즌2 상품을 선보이며 차별화 디저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마트24는 이달 중 ‘옥수수버무리찰떡크림빵’, ‘옥수수사르르산도’, ‘꼬순인절미맛떠먹롤’, ‘옥수수빠싹쿠키’, ‘옥수수쫀득찰떡쿠키’ 등 총 5종의 협업 상품을 순차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