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KDB 따뜻한 동행' 예순일곱번째 나눔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2 17: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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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2일 'KDB 따뜻한 동행' 67호 후원 대상으로, 설립 초기 그룹홈 5곳을 선정하고 6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이준섭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사무국장(왼쪽)과 김현진 산업은행 사회공헌단장. [사진=산업은행]

 

그룹홈은 학대, 방임, 부모의 이혼 및 빈곤 등으로 사회적인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가정과 같은 장소에서 가족처럼 살면서 보호하는 공동생활가정이다. 

 

후원 대상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선정했고 정부에서 인건비 등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설립 1년 6개월 미만의 그룹홈 중 아동·청소년들의 교육비, 병원 치료비 등을 대표와 시설장의 사비로 충당해가며 운영 중인 그룹홈이 도움을 받았다.

 

이번 후원을 통해 원가정에서 아픔을 겪은 청소년들의 상처를 전문가들과 함께 치유하고, 발달장애·지적장애 등을 진단받은 아동들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날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산업은행 김현진 사회공헌단장과 동 협의회 이준섭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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