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략…한파 속 매출 21%↑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1-24 17:40:39
원재료 함량 강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3종 출시 예정

CU는 한파가 이어지는 동절기에도 프리미엄 판매 전략으로 아이스크림 매출이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CU 아이스크림 매출은 1·4분기 매출 비중이 43.7%로 성수기인 2·3분기와의 차이를 12.6%까지 좁혔다. 지난 2018년과 비교하면 1·4분기의 매출 비중이 10%포인트 가까이 커졌다.
 

▲ CU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진열 모습 [사진=CU 제공]

 

CU는 추동절기 아이스크림 매출 상승을 프리미엄 제품이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CU의 일반 제품의 매출 신장률은 8.0%에 그쳤으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매출은 그보다 두 배 이상 높은 24.7%를 기록했다. 영하의 날씨가 지속됐던 이달에도 프리미엄 제품 매출은 오히려 전월 동기 대비 20.9% 성장했다.

 

지난 5일 유기농 우유 브랜드 ‘우유창고’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우유창고 파르페’ 역시 직후 100여 가지 아이스크림 중 매출 5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추세에 맞춰 오는 25일부터 원재료 함량을 강조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3종 ‘21% 더블리치밀크 파인트’, ‘버터바’, ‘슈퍼말차 파인트’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신은지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신은지 MD는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3종은 주 원재료의 품질·함량을 업그레이드한 전문점 수준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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