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신작 MMORPG ‘리니지W’의 글로벌 사전예약이 200만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엔씨에 따르면, 리니지W는 지난 19일 오전 10시(한국 기준) 글로벌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한 후 15시간(8월 20일 오전 1시께) 만에 사전예약 200만을 넘어서 MMORPG 장르 게임 중 역대 최단 기간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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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W |
리니지W 글로벌 사전예약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 마켓에서 동시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는 게임 출시 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리니지W를 연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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