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장난감이 크리스마스 선물로”…롯데글로벌로지스, 친환경 나눔 캠페인 성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4 08:46:0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글로벌로지스는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플라스틱 장난감 선순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장난감을 기부받아 수리·소독 후 재포장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다.

 

▲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올해부터는 한국보육진흥원과 자원순환 전문기업 코끼리공장과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캠페인 규모를 확대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약 2주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임직원과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장난감 기부 신청을 받았다. 한국보육진흥원 역시 11월 한 달간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장난감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그 결과 이번 하반기 캠페인에서는 상반기 대비 어린이집 참여 기관 수가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장난감 기부 물량은 세 배 이상 늘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장난감은 롯데택배를 통해 무상 수거돼 코끼리공장으로 전달됐다. 지난 17일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한국보육진흥원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기부 장난감을 수리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렇게 마련된 장난감은 지난 22일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 인근 지역 아동보육시설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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