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머 '최강자' 뽑는다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7 09:04:46
  • -
  • +
  • 인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삼성전자가 제 9회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amsung Collegiate Programming Cup, SCPC) ' 참가자를 모집한다.

 

▲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모집 공고. [이미지=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대와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CPC)'를 개최했으며, 올해가 9회째다. 대학생 대상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로는 상금과 참가자 수 모두 국내 최대 규모다. 

 

C, C++, Java를 사용해 제한시간 내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야 하는 이 대회에는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학년과 전공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6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코드그라운드 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7월 28일과 29일 1차 예선과 8월 19일 2차 예선, 두 차례의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이후 최종 순위를 가리는 본선 대회를 9월 16일 개최할 예정이며, 모든 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본선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원의 상금과 삼성전자 채용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지금까지 3만20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삼성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SCPC)’는 총 28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실시간 알고리즘 코딩 사이트인 코드그라운드를 통해 사전에 대회 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알고리즘 기법, 자료구조, 대회 기출문제 등 다양한 자료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EO열전] 정의선 회장 "자동차 넘어 피지컬 AI 기업으로"…로봇·공장·도시까지 지능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인공지능(AI) 공장을 아우르는 ‘피지컬 AI 설루션 기업’으로 전환한다. 엔비디아와 웨이모, 구글 딥마인드 등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에는 로봇 연구 플랫폼과 대규모 AI 산업 거점을 구축해 미래 제조 생태계를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정의선 회장은 24일(

2

기아, 전동화 질주에 2분기 판매·매출 신기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기아가 올해 2분기 글로벌 판매와 매출에서 나란히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급증해 외형 성장을 이끌었고, 영업이익률도 미국 관세 충격 이후 3개 분기 연속 회복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24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3조370억원, 영업이익 2조62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

3

삼성중공업, 영업익 59% '점프'…LNG선 넘어 美 신사업까지 띄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중공업이 선박 생산 확대와 공정 정상화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조선 부문 수주도 연간 목표치에 근접하면서 올해 매출 12조8000억원 달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회사는 올해 2분기 잠정 매출 3조2307억원, 영업이익은 325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