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진에어가 에어부산 임직원과 부산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 임직원은 18일 부산 전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혹서기 대비 물품이 담긴 '희망의 비행상자'를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가정으로 방문해 전달했다. 희망상자에는 생필품, 의약품, 식료품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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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에어] |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합동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돌봄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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