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국민 아이스크림 ‘부라보콘’, 대한민국브랜드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3 09:13:5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의 대표 제품인 ‘부라보콘’이 ‘제27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정부 포상 제도로,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기관,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부라보콘은 아이스크림 부문 최초 수상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 경쟁력과 시장 내 위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 [사진=빙그레]

 

부라보콘은 1970년 국내 최초의 콘 아이스크림으로 출시된 이후 올해로 55주년을 맞은 해태아이스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2001년에는 국내 최장수 아이스크림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으며, 2008년에는 세계 최초로 한 번에 개봉할 수 있는 ‘하프 커팅’ 포장 방식을 도입하는 등 콘 아이스크림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 왔다.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12시에 만나요’로 시작하는 부라보콘 CM송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2022년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CM송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CM송 캠페인’을 전개해 사회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55주년 기념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도 이번 수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부라보콘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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