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대상‘생활 속 ESG 캠페인’진행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2 09:40:33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최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2024 ESG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탄소배출 저감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네 가지 활동으로 조명 소등, 종이 절약, 계단 이용, 텀블러 사용을 제시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대상‘생활 속 ESG 캠페인’진행

우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력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점심시간 30분 동안은 교대근무자 사무실을 제외한 모든 사무실의 조명을 소등하고 있다. 특히 2공장은 2024년 3월부터 자동 소등 시스템을 적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전 공장으로 해당 시스템을 점차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35.4 메가와트시(MWh) 상당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연간 약 250만대 휴대폰을 완충할 수 있는 전력량과 맞먹는다.

회의 시 불필요한 출력물 인쇄를 줄이고, PC 화면으로 자료를 공유하는 ‘종이절약’활동, 에너지 절약을 위한‘계단 이용’활동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일회용 컵 사용 절감을 위해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며, 텀블러를 사용하는 임직원에는 사내 카페에서 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간 온실가스 직접 배출량의 20%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2030년까지는 온실가스 직접 배출량을 32%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 ESG 캠페인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확대, 공급망 관리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2년 '2050 넷제로' 달성 목표를 선언했으며, SMI에서 공급망 분야 의장을 맡는 등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GSK·아스트라제네카·머크 등 6개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으로 기후변화 대응 관련 공개서한(Open letter)을 발표하고 공급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11월에는 머크·싸이티바·써모 피셔 등 26곳의 주요 공급사를 대상으로 ΄공급망 ESG 데이΄를 개최해 ESG 경영에 대한 공급사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ESG 경영을 더욱 독려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ESG 경쟁력은 국내외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 2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리더십 A-’등급을 획득해 아스트라제네카 및 GSK 등 주요 빅파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24년 1월 글로벌 지속가능성 조사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ESG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 부여되는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세계톰보이, 스튜디오 톰보이·보브 리브랜딩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최근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소비심리가 점진적으로 개선되면서 여성복 시장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간절기 의류 수요가 살아나고 백화점 패션 매출도 회복 흐름을 나타내는 가운데 신세계톰보이가 대표 여성복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톰보이는 지난 5~6일 이틀간 백화점 바이어를 대상으로 ‘2026 봄·여름(SS) 바이어 컨벤션

2

바디프랜드,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관련 특허 등록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바디프랜드가 마사지체어 기능을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을 특허로 확보했다. 바디프랜드는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모델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외부 서버에서 제공되는 신규 마사지 모드 가운데 사용자가 선호하는 기능만 선택해 정기적으로 구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 모델이다. 기존 마사지체어가

3

KGM, '무쏘맨 AI 어워즈' 영상 공모전 성료
[메가경제=정호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AI 콘텐츠 공모전 ‘무쏘맨 AI 어워즈’를 마무리하고 최종 수상작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KGM의 픽업 브랜드 ‘무쏘’ 캐릭터인 ‘무쏘맨’을 활용한 AI 영상 제작을 주제로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19일까지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총 263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