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7일 첨단과학 융합기술 전문 연구기관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차세대 건설분야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건설, 환경·에너지를 비롯한 건설 기술분야 전반의 연구개발과 기술 교류 등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기술 협력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및 시설·장비 등의 인프라 공동 활용과 기술인력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신사업 추진 동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설산업 및 미래 첨단 기술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적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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