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우리동네 단골시장 우수시장 시상'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6 1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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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MKYU과 함께 진행한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그램이 2023년 교육 과정을 마치고 우수시장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그램에 참여해 대상을 수상한 청량리 종합시장 관계자들.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교육 기간 중 우수한 디지털 전환 성과를 보인 상인 및 상인회를 격려하고 향후 전통시장 내 디지털 역량 향상을 계속 응원하기 위해 올해 사업에 참여한 시장 상인회와 상인을 대상으로 ‘2023 우리동네 단골시장 우수시장 시상식’을 열었다. 

 

톡채널 친구 수, 메시지 발송 수, 포스트 작성 수 등을 기준으로 총 27개 시장의 상인회 11곳과 상인 62명을 선정했으며,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으로 구분돼 상장과 상패 그리고 특별 부상을 지급했다. 또한, 업무에 바쁜 전통시장 상인들을 배려해 각 시장을 직접 찾아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그램에 참여해 대상을 수상하게 된 서울 청량리 종합시장의 유완희 상인회장은 "카카오 덕분에 전통시장도 디지털 전환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우리동네 단골시장 참여를 계기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머물지 않고 변화에 발맞춰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카카오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올해 ‘점포 톡채널 지원사업’(20개 시장)과 ‘시장 대표 톡채널 지원사업’(80개 시장)으로 총 100개 시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교육에는 100개 시장 상인회와 901명의 상인이 참여해 톡채널 설치, 운영 등 톡채널 기본 교육을 받았다. 이를 통해 총 1001개의 카카오톡 채널이 개설됐으며, 21만4181명의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확보했다. (* 22년 11개 시장 포함 시 2년 간 111개 전통시장, 1472명 상인, 111개 상인회 참여해 1583개 카카오톡 채널 및 24만2902명 카카오톡 친구 달성)

 

디지털 교육 수료율은 상인회와 상인 각 100%, 99.7%를 기록했다. 상인회와 상인 대상으로 교육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상인회는 100%, 상인의 경우 96%가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카카오톡 채널이 방문객 증대에 기여했냐는 물음에는 75%가 ‘그렇다’라고 답해 카카오의 디지털 전환 교육에 대한 만족감과 성과가 높게 나타났다. 

 

카카오는 내년에도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그간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공모 과정을 통해 한정된 기간만 참여 접수를 받았지만 2024년에는 상시 신청제를 도입해 모집 접근성을 넓혀 더 많은 시장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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