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첫 정례 IR 성료…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도약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5 10:03:39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정례 IR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 웹케시 정례 IR 행사에서 윤완수 부회장이 AI 기반 자금관리 플랫폼 개발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웹케시]

 

이번 행사는 기존 투자자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웹케시의 AI 중심 미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웹케시는 이 자리에서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의 확장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단순 핀테크 전문 기업을 넘어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웹케시는 자사의 CMS 전 라인업에 생성형 AI를 점진적으로 적용해 기업 유형별 맞춤형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적용 대상에는 AI경리나라,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등 웹케시의 주요 솔루션이 포함되며,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공공기관, 정부 부처까지 여러 산업군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자금 흐름 예측과 실무 자동화를 구현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자금비서 ‘AICFO 2.0’도 선보였다. AICFO 2.0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표를 대신해 자금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현금 흐름을 예측하는 AI 기반 자금관리 서비스다. 기존 단순 CMS에서 실질적인 판단과 대응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웹케시는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매년 안정적인 현금 배당을 유지해 주주 신뢰를 확보할 예정이며, 정례 IR 행사를 본격화해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분기 및 반기 단위로 C레벨이 직접 참여하는 IR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기관 투자자, 소액 주주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IR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투명한 정보 공유와 투자자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는 AI 기술을 단순한 기능 고도화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겪는 실제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J대한통운, 테일즈런너와 협업…게임으로 Z세대 접점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대한통운이 온라인 게임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인기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와 협업해 통합 브랜드 '오네(O-NE)'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5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CJ대한통운의 배송차량과 배송상자 등 물류 현장 요소를 게임 아이템으로 구

2

[포토] 부산 강서구 카누실업팀, 전국대회 종합우승…금메달 5개·은메달 1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강서구 카누실업팀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화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42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강서구는 카누실업팀이 카약 4인승(K-4) 1000m·500m·200m 등 3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카누 1인승(C-

3

보람카네기, 목원대 교직원 상조서비스 협약…후불제 상품 공급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보람그룹이 기업과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상조서비스 사업 확대에 나섰다. 매월 납입금을 내지 않고 장례 발생 후 비용을 정산하는 후불제 상품을 앞세워 기업간거래(B2B) 시장에서 고객 기반을 넓힌다는 전략이다.보람그룹의 B2B 장례서비스 전문기업 보람카네기는 지난달 27일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목원대학교와 교직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