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성악과가 지난 9월 27 서울 중구 을지로 푸르지오아트홀에서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동문회 제3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 성악과 동문회 제3회 정기연주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
귀에 익은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진 이번 제3회 정기연주회는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를 졸업한 학생들로 구성된 성악과 동문회(동문회장 서정근) 주최,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후원으로 기획됐다.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동문회는 대학졸업 후에도 계속해서 공부하는 음악에 대한 사랑과 학구적인 열정으로 지난 2020년 12월 12일 출범했다.
서울사이버대학 교수들과의 정기적인 마스터클래스와 여러 차례의 성악 아카데미 세미나를 통해 거듭 발전을 도모하며 멈추지 않는 성악인으로서의 자기개발과 성장의 모습으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윤정 교수(성악과 학과장)는 “이번 동문회 정기연주회는 다양한 학생들의 개개인의 목소리를 넘어 모두가 함께 하나돼 아름다운 선율을 펼치는 무대로서, 학생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아름다운 감동과 희망의 에너지를 선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는 2018년 개설된 국내 최초의 온라인 음악대학 성악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언제 어디서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성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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