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더반찬&’, 마이셰프와 밀키트 신제품 개발‧유통 맞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1-11 10:38:57
  • -
  • +
  • 인쇄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밀키트 전문 기업 ‘마이셰프’와 밀키트 신제품 개발‧판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원디어푸드는 지난 10일 서울시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마이셰프와 ‘신선 밀키트 개발, 제조 및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용수 동원디어푸드 대표와 임종억 마이셰프 대표, 정광섭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 동원디어푸드의 ‘더반찬&’이 ‘마이셰프’와 밀키트 신제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동원그룹 제공]]

 

더반찬&은 2008년 오픈한 HMR 전문몰이다. 직접 조리한 500여 가지 HMR을 비롯해 정육‧수산물‧샐러드 등 각종 신선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더반찬&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소한의 조리로 신선한 품질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완제품 HMR에, 다양한 밀키트 제품군을 추가해 간편식 전반을 아우르는 식품 ‘버티컬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더반찬&은 마이셰프와 밀키트 신제품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해 이달 내 밀키트 제품 10여 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각사의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양사 생산 제품에 대한 유통 강화 및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마이셰프는 2011년부터 국내 최초로 밀키트 사업을 시작한 밀키트 전문 기업이다. 직접 개발한 소스와 약 500여 개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밀키트 생산에 최적화된 스마트 자동화 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더반찬&의 HMR 제조 노하우와 마이셰프의 전용 생산 시설 등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많은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소비자 수요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양사가 긴밀히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농심 오너 3세 신상열, 3월 주총서 사내이사 선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 오너가 3세인 신상열 부사장이 이사회에 합류한다. 경영 전면에 나선 오너 3세 체제가 한층 강화되는 모습이다. 농심은 오는 3월 20일 서울 동작구 농심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상열 부사장과 조용철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30일 공시했다. 1993년생인 신 부사장은 2019년 미국 컬럼비아대학

2

롯데호텔앤리조트, 봄맞이 ‘얼리 스프링 이스케이프’ 타임세일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호텔앤리조트가 입춘(2월 4일)을 앞두고 이른 봄 여행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얼리 스프링 이스케이프(Early Spring Escap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리워즈

3

[메가 이슈토픽] 삼성SDI, 북미 ESS '빅딜' 연타…LFP로 미국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SDI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연이은 대형 수주를 따내며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으로 ESS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삼성SDI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금융감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